주요 정보 & 시놉시스
- 개봉 : 2022. 05. 04.
- 장르 : 슈퍼히어로 판타지 SF, 액션, 어드벤처, 모험
- 등급 : 12세 관람가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26분
- 배급 : 월트 디즈니 컴포니 코리아 / 원제 :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 감독 : 샘 레이미
- 주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역), 엘리자베스 올슨(완다 막시모프/ 스칼렛 위치 역)
- 조연 : 베네딕트 (웡 역), 레이첼 맥아담스, 치웨텔 에지오포, 소치들 고메즈
- 시놉시스 : 끝없이 균열되는 새로운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차원을 넘어 균열된 시공간을 통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 상황을 그렸습니다.
광기 대혼란의 멀티버스가 열린다
- 기존 마블은 오래전 작품을 설계, 전 영화에 비해 어두운 면과 공포스러운 면이 강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B급 공포영화의 대가인 샘 레이미 감독을 영입하여 구형했습니다. 그는 이블데드 원작자이자 제작자입니다. 이미 스파이더맨 1,2,3을 연출한 경험자이며 여기에 B급 정서를 가미했으니 더욱 재미를 기대하게 합니다.
- 스파이더맨을 돕기위해 멀티버스 세계를 열게 됩니다. 이후 평화롭게 일상을 지내고 있는 닥터입니다. 어느 날 멀티버스를 뛰어넘는 엄청난 능력자인 한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혼돈. 끝없이 분열되는 차원과 뒤엉켜버린 시공간 속에서 오랜 동료들을 만나게 됩니다. 또 다른 새로운 존재들이 차원을 넘어 들어와 맞닥뜨리게 되는 닥터. 해결할 방법을 모색한 끝에 멀티버스를 잘 알고 있는 완다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완다는 그들과 동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종의 사유로 대립하게 되는 완다는 폭주하게 됩니다. 상황은 더욱 안 좋아져 극한의 적과도 마주하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복잡한 멀티버스라는 소재를 보는 재미를 느낄수 있게 시각화하고 완다라는 인물을 통해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호러 느낌과 B급 공포 정서를 가미하며 변화를 시도한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퍼포먼스 마블타임
마블의 팬이라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저 역시 좋아하는 팬입장으로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보여주는 유머와 매너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하고 기다리는 작품이었습니다. 완다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과 베네딕트 윙까지 시너지가 넘치는 환상 호흡까지 아주 좋습니다. 정체를 지나 얼어붙었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될 정도의 극장가. <닥터 스트레인지 2>의 개봉으로 암흑기를 끝내줄 영화가 될 수 있을까요? 대혼란의 멀티버스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하시는 팬분들께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평점 & 리뷰
- 평점 : 5월 9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675,052명이라고 하니 그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관람 성별로 보면 남자 64%, 여자 36%이며 나이대별로 구분하면 20대 38%, 30대 39%, 40대 16%로 20~30대가 많이 관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티즌 평점은 7.24(10,523명), 관람객 평점은 7.67(1,1163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 리뷰 : 관람을 한 관객들의 여러 리뷰가 있지만 10점 만점에 10점을 준 리뷰를 몇 개 정리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완다 비전 드라마로 감상 시 10점,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으며 스토리, OST 모두 좋았다, 장르를 약간 호러로 바꿔야 할 만큼 역시 믿고 본다, 액션과 멀티버스의 서계 흥미롭고 볼만했다 등입니다.
- 6점 이하를 준 리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대가 넘 커서 실망스러웠다, 예고편을 보고 기발하다는 생각으로 봤지만 생각보다 별로였다 등이 있지만 대부분의 평점 및 리뷰는 7점 이상으로 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현재 영화 랭킹 1위를 지키고 있을 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모두 즐거운 관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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